청명 - 푸른 하늘이라는 나의 필명입니다.
이 긁을 읽는 당신은 오늘까지 살아오며 그저 푸른 하늘을 몇 번이나 쳐다보았나요?
횟수를 세어 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어 단어를 몇 개 외웠고
문제는 몇 개 풀었으며, 해야 할 과제나 프로젝트는 몇 개이고 목표는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기록하며 빠짐없이 수행하려 합니다. 이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에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나에 대한 생각을 점점 멀리하려 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흔히 나의 고민은?이라는 질문을 던져본다면,
10대에는 공부 잘하는 것, 성적 잘 받는 것 대학 잘 가는 것.
20대에는 좋은 직장, 토익점수, 자격증 취득 등
30대에는 결혼하기, 집 사기, 재테크하기 등
40대에는 자식 잘 키우기, 노후 준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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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본다면, 남들이 하는 고민을 다 같이 따라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진정한 나의 고민은?.......
바로 명쾌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다들 아직 힘이 남아서 그렇다, 아직 쓴 맛을 못 봐서 그렇다 등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버립니다. 그렇기에 내가 진정으로 해보고 싶은 것을
멀리하고 남들에 기준에 맞춰서 일렬종대로 따라가기 바빠졌습니다.
현상에 대해서 이제는 빠져나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나의 고민은?이라는 대답에 명쾌하게 아니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진정으로 나의 내면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서 시원하게 외쳐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억지로 맞추다 나를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뉴스를 본다면, 집에서 쉬고 있거나 은둔형 청년들이 몇 배로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들리는 것에 걱정을 합니다. 뉴스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처럼 이야기하는데
사회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무거운 주춧돌을 내려놓지 못했기 발생한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단지 제도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교육을 받고, 제도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기 만을
강요받았습니다. 만약, 그 과정에서 나는 이 길 보다 저 길이 좋다 외치면 모두 그를 이상한 사람,
사회 부적응자로 보며 제외시키고 그들의 목소리를 잠재워버리곤 했습니다. 모습을 보면서
자란 우리 청년들은 단지 제도가 하라는 대로 한다면, 잘 될 것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혔고
그 결과가 오늘날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긴 글은 아니지만 글을 통해 그들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다시 사회로
돌아오는 여정을 응원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연재하는 동안 첫 시작은 지난 챕터에 대한 스스로의 자문자답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물론 작가인 청명 저 역시도 글에 시작을 여러분과 같이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며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과제를 드려봅니다
'나의 고민은?'
[조건 1,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내면의 목소리 집중]
[조건 2, 이건 남들이 들으면 웃을 것이다 생각 금지]
[조건 2가지를 생각하며 스스로 답을 내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