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https://youtu.be/_sjpt9vAaEk?si=-ArZTnA2eD52dKt_
산들바람에 흰 셔츠 자락을 휘날리며 함께가 당연한 시간들 사이를 걷자
걷다가 발견한 고양이에 한 번, 새파란 하늘에 한 번, 토끼 모양 구름에 한 번 멈추어 서는 거야
우리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기에
그렇게 한 걸음씩 떼다 뒤돌아 보면
어느샌가 걸어온 길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겠지
열일곱, 파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