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육체에서 나오는 죄
육체에서 나오는 죄는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이다
사람이 범하는 죄는 대부분 몸 밖에서 일어나지만, 음행 죄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다.
믿음으로 주님과 합하여 한 지체가 되는 것인데, 그 지체를 음행함으로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삼가고 또 삼가야 할 행위이다.
성경은 음행하고 간음한 자가 회개하지 않으면 그 자녀까지도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음행의 연고로 부부가 하나 됨을 허락하였고 각자는 상대에 대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며 자기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더러운 것은 경건하지 못함을 말하는데 곧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고 세속에 물든 자를 말한다.
호색은 여색을 매우 좋아하는 자로 낮과 같이 단정히 행하지 못하고 어두움을 좋아하여 진리에 바로 서지 못한다고 말한다.
우상숭배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새긴 우상을 만들지도 절하지도 말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겠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절대적인 계명 중 하나이다.
술수는 음양 따위로 길흉을 점치는 것을 말한다.
꾀를 내어 남을 속이는 것 또한 술수인데, 속일 때는 꿀맛 같으나 반듯이 재앙이 임함을 알아야 한다.
다음은 원수 맺음이다
하나님은 남을 먼저 용서하여 원수 맺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남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결코 그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신다.
남을 용서할 일이 있거든 먼저 용서하고 이후에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이같이 용서는 천국 열쇠와 같아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지 않고 풀 때 하늘에서도 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하며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일 때 바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당 짓는 자들은 자기의 작은 욕심에 따라 편을 가르며 당을 짓고 진리에 서지 않을뿐더러 불의와 야합하여 원망 불평을 일삼고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이단은 살아계신 주를 부인하는 자를 말하는데, 말세에 이들이 일어나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한다고 말한다.
투기는 헛된 영광을 구하는 자로 남을 시샘하며 미워하며 질투하는 마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술 취함과 방탕함이다.
이런 자들은 게을러 잠자기를 좋아하며 가난을 면치 못한다고 말한다. 특히 방탕한 자는 감각 없는 자가 되어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아울러 방탕함과 술 취함은 마음이 둔하여져 지구의 종말이 엄습해 와도 깨닫지 못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