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활용
공항을 갈때마다 최적의 동선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차와 발권, 환전, 와이파이까지 20분여만에(매번 시간을 축소하는데, 10분컷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종료하고 나니 배가 고파집니다. 덕분에 가족들은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여행의 의미를 또 물어봅니다. 여기서 행복하자라는 말을 좋아라해서 여행은 행복이라고 또 되새겨 줍니다.
아빠는 또 보람찼어요. 동선을 줄이고, 출국 직전에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허둥지둥 했으면 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