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다.
하얀 꽃잎 같은 눈이..
자꾸만 조바심이 나서 입술을 깨물었다.
눈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눈을 보고 나서야 깨닫는다.
사진출처 : https://m.blog.naver.com/heung206015/223723517238
담담하고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됩니다. 살면서 겪고 느끼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색깔로 채워지는 일상을 말갛게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