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 소설] 뽀삐의 말 21화

뽀삐는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남산유스호스텔에서 맛있는 조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대학원 식구들과 따뜻한 티타임을 거친 후 남산에서의 유쾌했던 오티 일정을 마치고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무사히 집으로 복귀한 석사강아지 뽀삐입니다!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날씨: 맑음 ☀


아침에 일어나 씻고 기분 좋게 조식을 먹었다. 서울 남산유스호스텔은 다른 건 몰라도 조식 하나만큼은 정말 훌륭하다. 빵과 버터, 시리얼, 요구르트까지 알차게 나와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짐을 챙겨 9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 이후 대학원 동기, 선배, 후배님들과 다 함께 카페에 들러 티타임을 가졌다. 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해 다른 음료를 골랐지만, 다 함께 나누는 대화의 즐거움만큼은 부족함이 없었다.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고 서울역으로 이동해 식사를 마친 뒤, KTX에 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하며 꽉 찼던 1박 2일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늘 하루는 이것으로 끝이다!



� [석사강아지 뽀삐의 사유: 니체의 말을 빌려]


"더 높은 곳을 향한 끊임없는 발걸음은 결코 헛되지 않다." 니체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다고 역설했다. 비록 지금 당장은 내가 걷는 이 길이,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이 소소하고 고단한 일들이 헛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진실은, 나는 지금 조금씩 한 발, 한 발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그 정상이 아득히 멀게만 느껴질지라도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지금의 이 모든 일상과 과정들은 그저 더 높은 곳을 향해 지치지 않고, 쉼 없이 걸어가기 위한 '단단한 힘'을 키우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오늘 하루 뽀삐의 일상은......


집으로 돌아가는 KTX 안에서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법학과에 입학하여 지내온 이 모든 궤적이 나 자신을 더 높은 정상으로 이끄는 튼튼한 근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던 하루였습니다!



니체의 말 021: 쉼 없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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