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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가 있는 저녁-46(윤석열 식단?)

미얀마 쿠데타로 인한 희생자들, 민주당의 추석인사에 대한 답인사.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조금 게으름을 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합니다.










요약한 AI 기사



1. 미얀마 쿠데타 1700일 넘어... "민간인 7318명 살해" -오마이뉴스-


“미얀마에서 군부쿠데타가 발발한 지 1700일이 넘은 가운데, 민주화 운동가를 포함한 민간인 7318명이 (친)군부 세력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정치범지원협회가 말했다. 또 쿠데타와 관련하여 군부에 의해 총 2 만 9780명이 체포되었고 이들 가운데 2만 2489명이 현재 구금 중이며, 1만 1157명은 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AAPP는 또 다른 자료를 통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군부의 폭력으로 여성 37명, 남성 78명 등 총 115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이들의 신원이 확인된 상태고, 이들 가운데 18세 미만 아동이 28명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 사가잉 지역으로 41명이 희생되었으며, 또 사망자 73명은 군부의 공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얀마에서는 내전이 벌어지고 있고, 군부의 총선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2. 민주, 추석 맞아 "민생회복·내란극복에 모든 힘… 사회개혁도 완수" -뉴스1-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어려운 시기에도 가족과 이웃을 챙기며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주인이자 희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 정당과 내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겠다"라며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을 비롯한 사회개혁을 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책임 있는 정당,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민생 정당, 개혁을 완수하는 실천 정당으로서 언제나 국민 곁을 지키겠다"라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희망과 평화가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3. 구치소서 ‘황금연휴’ 보내는 윤석열·김건희·권성동·한학자···TV는 있지만 특식은 없다 -경향신문-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나란히 이번 ‘추석 황금연휴’를 구치소에서 보내고 있다. 전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기소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통일교 청탁 및 정치권 로비 의혹 사건으로 수감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구치소 독방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다. 특별검사팀 수사로 구치소에 머물게 된 이들은 총 16명이다. 김건희 특검팀 14명, 내란 특검팀 2명 등이다.”


“이들이 머무는 구치소에서는 이번 추석날 특식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식은 없지만 추석 연휴 기간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있다. 법무부 교정본부가 제공하는 방송계획표를 보면 추석 연휴기간(10월 3일~9일) 오전 9시 15분쯤부터 오후 9시쯤까지 하루 12시간 내내 TV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미얀마는 현재 내전 상태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비극입니다. 한 집단의 욕심이 수많은 인명의 희생을 야기했습니다. 특히나 군부의 욕심으로 인해 엄청난 희생이 벌어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군부가 그런 짓을 해서 문민정부에 이르러서야 군의 정치적 중립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2.3 계엄 때 또 군부가 일어나려고 했으나 극소수였습니다. 검찰 또한 검찰공화국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엄청나게 후드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검찰해체에 따른 개혁이라는 대가를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대가를 지불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1년이라는 유예시간을 줘버린 상태에서 1년 동안 우리는 살얼음판을 걷게 생겼습니다. 심각하고도 치명적인 변수입니다. 만약에 미얀마 군부처럼 되치기를 해버린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내전이 벌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검찰은 그냥 유예 없이 부작용이 왕왕 와도 좋으니 해체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소수권력집단은 가능한 한 빠르게 유예기간 없이 없애버려야 미얀마와 같은 비극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 정당과 내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겠다",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을 비롯한 사회개혁을 완수하겠다"라고 말한다면... 민주당은 더 이상 도덕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침에 들은 것이 있지만, 정치란, 악마의 힘을 이용하여 정의를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이제 민주당은 정신 차리고 착한 아이 코스프레를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더 큰 죄악입니다. 그냥 국민의힘 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 그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들은 그것을 원합니다. 국민의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그렇게 되려면 민주당이 그들보다 더한 악마가 되어야 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식단을 공개하는가요? 우리에게 내란 범죄자들의 식단을 아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신문 내용도 딱 감옥에 갇혔다, TV는 볼 수 있지만 특식은 없다. 이 정도로만 그쳤으면 좋을 것을... 어찌 되었든 그들은 영원히 감옥 속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국민 전체를 암흑 속으로 빠뜨린 자들입니다. 세상빛을 영원히 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국민의 인권(기본권)을 철저히 파괴하려 했던 자들입니다. 남을 죽이려 했으니,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을까요?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선선한 가을날씨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추석연휴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조금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참고기사


1. 미얀마 쿠데타 1700일 넘어... "민간인 7318명 살해"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1477


2. 민주, 추석 맞아 "민생회복·내란극복에 모든 힘… 사회개혁도 완수" -뉴스1-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935303


3. 구치소서 ‘황금연휴’ 보내는 윤석열·김건희·권성동·한학자···TV는 있지만 특식은 없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100611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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