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의 오찬 거부로 인한 내홍, AI 기본법 개정, 다카이치 총리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기사는 바로 송영길 대표에 대한 2심의 무죄선고, 장동혁 당대표의 오찬거부로 인한 내홍, AI 기본법 개정, 다카이치 총리에 대해 강력한 여성이라고 표시한 잡지 기사입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법정에서 순식간에 환호를 하며 박수를 쳤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오찬 회담이 불발된 데 대하여 양당은 이틀째 남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생성형 AI 결과물의 출처 표시를 훼손하거나 위변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국의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에 나온 잡지 표지에 자민당 대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삽화를 채택하여 13일까지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이라고 헤드라인에 묘사했다.
P1: 13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 부장판사)는 뇌물,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P2: 송영길의 재판에서 나온 공소사실은. 첫째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것, 둘째로 청탁금을 받은 것, 셋째로 외곽 후원조직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P3: 1심은 셋째 공소사실만 유죄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셋째 공소사실까지 무죄로 인정했다.
C: 재판부는 이 사건이 알선수재 혐의를 기준으로 볼 때 검찰이 별건 수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적법 절차를 두텁게 보호하는 수사기관으로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했다.
P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전회의 때 이를 두고 초딩만도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책에 대해 몽니 부리지 말고 협력하라고 꼬집었다.
P2: 국민의힘은 오찬에 도저히 참석할 수 없는 분위기를 민주당이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장동혁 대표는 사법질서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악법들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초딩'도 상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명청 갈등도 꺼냈다.
P3: 국회가 연일 야밤에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는데, 어제는 '행정통합' 관련 법안들이 행안위 문턱을 넘었다. 그리고 설 연휴 이후 민주당은 법사위가 처리한 '사법 개혁' 법안들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했다.
C: 대통령과의 오찬이 무산된 데 대하여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남 탓 논쟁을 했고, 연휴 이후에 사법개혁 법안 강행 시, 쟁점과 비쟁점 법안 구별하지 않고 필리버스터에 나설 것이라고 하여, 연휴 뒤 본격적인 '입법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P1: 개정안에 따르면 <생성형 AI나 AI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의 표시를 훼손·위조·변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위반 시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라고 한다.
P2: 현행법은 AI 사업자에게 AI 생성 결과물임을 표시하도록 의무를 두었는데, AI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해당 표시를 훼손하거나 변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제 조치가 없어 규제공백이 지적된 상황이다.
P3: AI 결과물의 출처와 생성 방식을 명확히 하고, AI 투명성 확보 체계의 실효성을 한 층 강화하여 규제 공백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핵심 목표라고 한다.
C: 이상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통하여 딥페이크와 같은 AI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결과물의 출처를 명확히 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P1: 최근에 나온 잡지에 실린 기사와 삽화(파란 재킷을 입은 다카이치 총리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오른손을 들어 올리는 모습)는 2월 8일 하원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에 대한 반응이다.
P2: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의 압승이 일본을 변화시킬 역사적 기회이고, 이 기회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일본은 더 넓은 시각에서 사안을 생각해야 하며 장기적인 인구학적, 경제적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P3: 또한 다카이치 총리는 방위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 일본과 미국 간 동맹의 중요성, 사회보장제도 개혁의 도전 과제를 함께 언급했다.
C: 하원 선거에서의 압승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원하는 안보와 변화에 대한 욕구를 모두 담아냈다고 분석을 할 수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어려운 시기에 적합한 강경한 현실주의를 제시했다.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소심에서 송영길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함으로써 그는 정치적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항소심 재판에서 송영길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결정적 이유는 위법수집증거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돈봉투 사건과 먹사연 사건 범죄사실의 관련성을 인정한 것 원심(1심) 판결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사건과 관련된 공소사실에 대해서 압수물이 영장도 없이 증거로 사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1심재판부는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즉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할 수 없다.>를 위반하고 송 대표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한 것이라고 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 사용 단계부터 위법성이 존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즉 '범죄 핵심 내용, 주요 관련자 상이함, 간접증거나 정황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없음, 관련성 없음이 확인된 이후에도 폐기하지 않고 먹사연 수사를 시작함, 먹사연 관련 혐의사실에 대한 참여권 보장 없음' 이렇게 판단했으며 애초에 먹사연은 정치활동 후원단체가 아니라 싱크탱크 조직이라면서 검찰 조사의 위법성도 지적했습니다. 위법성도 위법성이지만 먹사연이 지금까지 보여준 활동만으로 정치후원단체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재판부를 향해 감사인사를 하고 소나무당을 해체하고 민주당에 복당키로 했습니다. 이제 송영길이 민주당에 복당 하면, 민주당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이것이 당대표 선거에 변수를 줄지 어쩔지 모릅니다. 그나저나 검찰은 별건의 별건수사는 더 이상 안 했으면 싶습니다. 중수청이나 공소청도 마찬가지입니다.
2.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불가피한 사유도 없이 1시간 전에 대통령이 초대한 오찬 회담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한 것은 정치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명백한 실책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의 오찬 제안이 있었는데 오찬 회담 1시간 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오찬 회담 전에 장동혁 당대표는 잠시 참석을 보류하겠다고 해놓고 지도부 회의를 했는데, 당 최고위원 3인의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동혁 대표는 불참 통보를 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오찬 참여가 어려울 정도로 분위기를 만들었다면서 적반하장 격으로 나왔지만,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할 일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오찬 참석 거부는 정치적 문제를 넘어 도의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피치 못한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정치적 견해 차이를 다 떠나서 사람과 사람 간의 약속이고, 사람이 사람에게 보여주는 성의이고, 예의인데 이를 납득할 만한 사유도 없이 불참한 것은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당일에 약속을 어긴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독감에 몸살까지 걸려서 몸상태가 너무 나빴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참석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무리인 듯하여 전화를 걸어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사과도 했습니다. 제 개인의 경험은 그렇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대통령의 오찬 회담을 불참하겠다고 통보한 장동혁 대표의 처신은 상당히 부적절했습니다. 조갑제를 위시한 보수 측 인사들도 장동혁 대표의 처신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하려고 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시기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래도 인공지능 기본법이 허술한 면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소논문 과제를 통해 윤리에 관한 사항이 기본법에 없다고 지적했고, 시민사회는 처벌 규정이 미미하거나 아예 없음을 비판했으며, AI가 침해하는 인간의 기본권 보장에 대한 것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진흥을 이유로 처벌은 보안 유지 위반에만 국한되어 있고, 나머지는 질서벌인 과태료를 납부하게 했습니다. 물론 업계에서도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법을 준수하는 것이 쉽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기준이 많아서 기업들이 보수적인 자세로 일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개정을 거듭해야 합니다. AI가 계속해서 변하는 만큼, 이 법도 언젠가는 유명무실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변조 및 훼손을 금지하는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AI에 대한 투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AI의 발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변화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장치는 갖춰놓아야겠죠?
4. 일본이 변화할 준비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잃어버린 30년을 어떻게 되찾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원의원 재적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을 보면 유권자들은 다카이치의 강경한 실용주의를 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일본을 변화시킬 다카이치 총리의 계획이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미일 동맹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 대만 문제에 개입하려고 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미국과는 그대로 한미동맹을 유지하되 여러 국가와 실용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다카이치 총리는 가치 동맹을 중시하고, 대 중국 봉쇄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보수 정권이 오랫동안 집권한 일본...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개헌을 하여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나아갈 가능성도 꽤 높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박수 터져 나온 송영길 항소심 무죄... "위법수집증거"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07258
2. '청와대 오찬 불발' 여진...때아닌 '초등학생' 논쟁? -YTN-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602131344309594&s_mcd=0101
3. 이상휘 의원,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대표발의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377
4.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영국 잡지 경제학자이자 다카이치 총리가 표지에 등장한 "역사적 변화의 기회"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60213-RGG6LFI7MBLMPPVPSJALVBP4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