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
나는
다했어
라고하면
마주앉았던
바로그곳에서
사랑을속삭였던
아름다운그시절을
자꾸만떠올리게하는
차가운커피보다싸늘한
카페에홀로우두커니앉아
타인의시선조차무시했었던
파편도남지않은그사랑그리며
하염없이눈물만흐르고흐르겠지
잠깐 읽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