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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짓는 냄새 Oct 01. 2024

무제


했어

고하면

주앉았던

로그곳에서

랑을속삭였던

름다운그시절을

꾸만떠올리게하는

가운커피보다싸늘한

페에홀로우두커니앉아

인의시선조차무시했었던

편도남지않은그사랑그리며

염없이눈물만흐르고흐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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