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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자작시#15
첫 만남처럼
어색함과 떨림도
헤어짐의
슬픔과 아픔도
다시 만난다면
신발 속 사각거리는
모래알처럼
불편할까
그래도 좋아
시간이 씻어낸
그 자리엔
우리의 추억이
반짝일테니
별을 바라보며 걷는 나를, 그리고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