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는 이제당신을 내려놓고다음 해로 떠나렵니다.
우리의 서사는
서로의 가슴이 아닌
이곳에 묻어 두고.
당신이 없는
한 치 앞도 모를 곳에
발을 디디려 합니다.
당신도그쯤이면 됐겠죠.
우리는이쯤에서아프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