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 삶의 목적
하나님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이 많아지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축복하여 주세요!
제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서비스를 필요한 한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구하고 또 구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길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하여
지혜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하고 쏟아붓는 에너지에
상응하는 값을 선물해 주심을 압니다.
부디 조급함과 사사로운 마음 내려놓고,
제가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일궈내게 하소서.
이 재능과 가치는 저의 것이 아닌 당신의 것
그러므로 금전적인 혜택도 시간적인 혜택도
모두 당신의 것들이니 이 모든 것으로부터
풍요롭게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급함과 기대는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당신이 보여주신 그 비전 굳건한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그 사랑 나누며
더욱 의미 있고 풍족한 관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경험과 기회들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부디 오늘 저의 이 고민들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완전히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듣겠습니다.
(Completely surrender)
부디 하나님의 입장에서 제가 보아야 할 것들,
들어야 할 것들, 느껴야 할 것들을 느끼게 하소서.
그것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몸의 근육의 움직임들이 있고,
차크라 에너지 정렬이 있고,
소리로서의 정렬이 있고,
루트 차크라로부터 크라운 차크라까지 흘르고
그를 넘어 1-20 디멘션까지 에너지가 흘렀습니다.
그렇게 트여 우주의 의식과 맞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텅 빈 곳으로부터 통로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태어날 사촌 오빠의 딸의 존재를 보았고,
가을언니의 태어날 딸까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희원언니의 딸 나우와 시우까지도…
’ 양육‘이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저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는 근본적인 울부짖음에
내면아이들의 양육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친구와 결혼식이 보이네요
저는 노란색, 그는 파란색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허나 저의 배로 낳은 아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많은 내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저희 둘은 기쁨과 행복 평안 속 존재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로 충분합니다.
만족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