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퍼실리테이션 모델
Creative Facilitation에서는 퍼실리테이션을 퍼실리테이터(Skill)가 참여자(탑승객)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미션(목적지)을 향해 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 참여(Participation)
참여는 단순히 회의 좌석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결정과정에의 관여를 말한다.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팀원 전체의 참여가 필요하므로 퍼실리테이터에게는 소극적 참여자와 적극적 참여자를 몰입시키는 역량과 창의적인 조합 능력이 필요하다.
■ (창의적)스킬(Skill)
스킬에서는 창의적인 문제 분석능력과 논의를 기록하는 아이디어 그래픽이 포함된다. 분석능력은 도출된 문제의 분석 능력과 상황을 분석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수반한다. 이에 더해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상황에 알맞게 적절하게 활용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스킬이 정적인 수단이라면 창의적 스킬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용의 개념을 의미한다.
■ 미션(Mission)
퍼실리테이터에게는 회의의 미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능력이 필요하다. 회의 전에 스폰서가 준 미션과 퍼실리테이터로서 올바른 수행 미션을 갖고 창의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항행의 전체를 iOS(innovative Operating System)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흐름으로 진행하며 checklist에따라 Guided Brainstorming을 통해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원칙으로 발산 수렴하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퍼실리테이션은 2가지 유형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진다.
<발산수렴형>
MSG(MECE Streamlined Graphic or Guppy) Model
<문제해결형> MSA(MECE Streamlined Analysis or Anglerfish) Model 갈등해결
MSG(MECE Streamlined Graphic or Guppy) Model 문제가 정해진 문제해결
MSC(MECE Streamlined Candy) Model 문제가 정해지지 않은 문제해결
3가지 모델은 전제적인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해하기만 하면 되는 내용이고 실제 실행은 크게 4가지 스킬과 4가지 툴로 나뉘어 쉽게 운용되어진다.
분류∙분석∙결정 기법들도 그 특성과 목적에 알맞게 분류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적용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퍼실리테이션 Model 4대원칙>
기본이 중요하다.
MECE하게 펼치자.
구체적으로 정하자.
실행이 중요하다.
크리에이티브 퍼실리테이션 모델과 4가지 스킬, 4가지 툴 그리고 분류∙분석∙결정 기법들은 별도의 주제로 차례로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