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보이기 싫어서등을 돌렸는데당신은 작은 어깨에 닿은 떨림으로내 슬픔의 흔적을 알아차렸지.당신에게 든든한나무가 되고 싶었는데결국 이렇게 약한 모습을흐트러진 잎새처럼 보이게 됐네.당신은 늘 위로해 주었고,힘들어할 때면'힘내'라는 말 한마디로마음에 따스한 빛을 밝혀줬지.너무 고맙고, 고마워.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