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한 방울, 퐁퐁 한 방울떨어질 때, 너의 숨결이 아프게 떨린다는 걸미처 몰랐어,눈부신 거품 속에 숨은 네 눈물까지는.편안함이, 상쾌함이너의 상처 위에서 빛나고 있었다니.미안해,나의 무심함이 남긴 자국들.이제는 알아,너를 솜이불처럼 품어줄게.떨어지는 방울 속에 다시는눈물 한 방울 섞이지 않게.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