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후 신입생 모임에서 만난
재수생 오빠는 (후)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내 맘을 흔들어 놓았고
그 당시 아이스크림폰..(핑크색)
문자가 가득가득 차게 연락을 했었다.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있던 그에게
내 맘을 전할 수는 없었고
애끓은 속앓이가 지속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나- 오빠가 뭐라고..ㅎㅎㅎ)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기만을
기다리며
때를 보던 그 시절들..
그러다 나에게도 드디어 때가 오는 데에----!
(다음화에 계소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