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투정 ㅜ.ㅜㅋ
원래의 내 모습은 감추며
강한 마침표를 찾아다녔다
생각의 끝에 어쩔 수 없이
마침표를 앞장 세울 수밖에 없었다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었으니까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다
항상 난 마침표로만 보여줬으니까
어느 날부턴가 그냥 날 보여주며
사부작사부작 가벼운 쉼표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시작했다
어느새 어쩔 수 없는 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으로 웃을 수 있고
이제 어쩔 수 없이 말하는 게 아닌
진짜 나의 생각으로 말하고 싶었다
가식을 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