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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에게 남은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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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개발자국
Nov 26. 2024
해
너와 만나는
해 동안
너는
나를 부수는 해였다.
우리가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눈이 부시는 해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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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세이
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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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재
연재
T에게 남은 마지막 잎새
01
.
02
해
03
불공평의 끝
04
실수
05
끝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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