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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 Yu Min Nov 08. 2024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너를 대신한 나의 말

있잖아.

네가 아니더라도

나를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어.


굳이

네게 매달리지 않아도

나를 붙들고 울어줄 사람이 있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울어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야.

다른 건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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