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페이지의 글들
얼굴에 바르는 기초제품도 스킨이 좋으면 그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사서 사용하게 된다.
옷을 고를 때도 내가 좋아하는 취향( 소재, 촉감, 색상, 디자인 등)의 니트 한벌을 입었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으면 그 브랜드의 모든 옷들을 입어 본다.
책을 읽을 때도 작가의 언어에서 매력을 느끼고 결이 같다는 생각이 들 때면
작가의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싶어진다.
<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