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니딸깍이 Dec 26. 2024

인생 헛살았다.

/ 화장실 지옥 /

[ 약과 함께한 2024년 ]


인생 헛살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하는데,


나는 지금...


< 화장실에서도 글 쓰는 브런치 작가 >


변비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구나.

지나치게 유쾌, 상쾌, 통쾌하고 싶다.

2025년 쾌녀(女)를 꿈꿔 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