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 파이낸셜 뉴스) 모듈화 된 설계로 건설기간 단축... SMR, 한국의 미래 먹거리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9893?sid=110
(핵심키워드 : SMR 가치 상승, 각국 원자력 규제 상이 문제, 정책적 지원)
<주장-논거>
(주장) SMR(소형 모듈 원자로, Small Modular Reactor)은 한국의 미래 먹거리이다.
(논거) 한국은 대형 원전 건설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 SMR 기술력, 생산력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SMR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형식>
(SMR 개요)
ㅇ SMR의 가장 큰 가치는 모듈화 된 설계에 있으며,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초기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ㅇ 한국은 SMR 기술력,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반도체와 조선과 더불어 SMR이 차세대 글로벌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
(문제)
ㅇ 초기 경제성 확보시간이 관건으로 각국의 원자력 규제기준이 상이하여 SMR 설계와 제작을 일괄적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필요한 정책적 지원)
ㅇ 대기업과 함께 종소협력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술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금융지원과 투자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
ㅇ 이를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 간 협력 플랫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견>
ㅇ AI 시대 도래로, 전력 수급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SMR(소형 모듈 원자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ㅇ 다행히, 우리나라가 SMR 기술과 경험 압도적인 상황은 매우 고무적이다.
ㅇ SMR도 반도체처럼 우리나라의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함께 중소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