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미루지 않는 공부방법
"완벽한 계획을 세웠는데 제대로 실행조차 하지 못했다. 정말로 하나도 실행하지 못했다."
가장 흔한 실패 패턴 중 하나가 아닐까요? 이전 장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역산적인 사고로 만든 계획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지고 좌절하거나,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의욕도 잃고 정작 중요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쌓여가는 생각"을 통해 눈앞의 과제를 '즐기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달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성취한 것' 또는 '오늘 성취한 것'에 집중할 수 있고, 성취감을 매일 느낄 수 있게 되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고 좌절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전세계 성공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쌓여가는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중요시 해야 합니다.
"하루를 산다는 것은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뜬금없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하루 한걸음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쌓인 것이 큰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어렵습니다.
"매일 조금 더 현명하게 잠자리에 들기"
전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알려진 워런 버핏(Waren Buffett)의 철학으로 알려진 내용으로 하루 보내면서 매일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을 강조하면서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눈앞에 놓인 과제를 즐기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성취해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전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하나하나의 목표(또는 할일)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달성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큰 일을 앞에 두면 사람들은 압도당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조금씩 나아가기(또는 한걸음씩 전진)" 계획 수립방법입니다. 조금씩 나아가기는 목표를 세분화하여 한 단계씩 차근차근 달성해 나감으로 써 최종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으로 작은 목표하나하나를 달성할 때마다 성공 경험을 쌓아가는 '누적된 사고(또는 복리적 사고)를 통해 즐겁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전 강좌에서 세운 과제를 다음과 같이 하루에 달성 있는 작은 과제(조금씩 나아가기)로 나누어 ToDo 노트에 적고 실행해 봅시다. ToDo노트는 이전 글에서 사용한 것과는 별도로 한권 더 구입해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기계획과 매일하는 ToDo를 비교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구류 투자에 아까지 말자!)
태스트를 작성하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일 할일 작성시 주의할 점
우선순위를 매겨서 작성합니다.
'중요하고 긴급한 일'을 맨 위에 기입합니다.
한줄 비워두고 '공부관련 일'을 기입합니다.
한줄 비워두고 '중요하지 않는 일들'을 작성합니다.
"TOEIC 듣기 문제집항목을 보면 세분화해서 표기했는데 이것이 '수치화', 조금씩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항상 처음부터 완벽하게 계획을 잡지 않고, 상황에 따라 추가해 나갑니다.
진행상황은 V와 △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빈 여백에는 오늘이나 내일 할 수 없을 것 같은 작업은 잊지 않기 위해 스티처 메모나 직접 박스를 그려서 작성해서 노트 왼쪽 페이지에 붙이거나 작성해 넣습니다. 스티커 메모라면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다라도 다음날짜 페이지 왼쪽 페이지로 옮겨오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래 2가지입니다.
① 한줄에 한가지의 과제만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TOEIC 950점 이상 취득'이라는 목표를 위해 '문제집 A 풀기', '매일 어학프로그램 보기'라는 과제를 설정한 경우, '문제집 A'에 한줄, '어학프로그램'에 1줄을 따로 사용합니다.
② 공부 이외의 작업도 적습니다.
공부과제뿐만 아니라, 심부름, 집안일, 메일, 카카오톡 답변등 그날의 모든 과제를 기록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이런 작업도 적어두면 공부와 다른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 공부가 뒷전으로 밀리지 않도록 할 수 있고 다른 일로 인해 공붕레 집중핮 ㅣ못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구체적인 단계를 살펴봅시다.
1단계: 할일을 '오늘 안에 해야 할 일', '내일 할 일', '그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로 나눕니다.
2단계: '오늘 안에 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적습니다.
3단계: '작은 할일'단위로 분해합니다.
4단계: '숫자'로 구체화합니다.
5단계: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할일'을 그때그때 기입합니다.
6단계: 실행합니다.
7단계: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ToDo입력란에 그날 진행상황을 추가합니다.
8단계: 다음 날 할일을 (전날 또는 당일 아침에) 작성합니다.
우선 할일을 '오늘 안에 해야 할 일', '내일 할 일', '그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로 구분하여 아래와 같이 작성합니다.
오늘 안에 해야 할 일 ⇒ 당일 페이지에 기입합니다.
내일 할 일 ⇒ 다음 페이지에 기입
그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 ⇒ 점착메모지(다이소에서 1천원이면 사요)에 기입합니다.
'모레 이후가 될 것은 할일', '시간이 나면 언젠가는 하고 싶은 일'은 첨착메모지에 작성 한 후, 노트 왼쪽페이지에 메모로 붙여넣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나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떠올려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첨착메모지는 실행할 수 없는 날이 계속 되더라도 다음 날 페이지 왼쪽에 다시 붙여넣고 옮길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다음으로 '오늘 안에 해야 할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겨서 적어봅시다. 이때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가 바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입니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는 할 일의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4가지 범주로 나누어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작업 관리 기법입니다. 미국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실천했던 업무 관리 기법을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R. 코비(Stephen R. Covey)가 쳬게화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간이나 에니저리를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긴급도 X 중요도에 따라 작업을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합니다. 긴급성은 그 작업이 지금 당장해야 할 일인지, 중요도는 그 작업이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에 기여하는지 여부입니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① 중요하고 긴급함
즉시 처리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최우선 순위로 실행합니다.
예: 중요하고 긴급한 제출물이나 송금, 중요도가 높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답변, 취소할 수 없는 약속
②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음
학습 작업이 해당됩니다. '중요하고 긴급한' 할일이 완료되는대로 최우선 순위로 실행합니다.
③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음
집안일, 카카오톡 답장 등 일상의 다양한 심부름이 이에 해당합니다. 빨리 처리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을 때, 무관한 심부름부터 시작해야 일단 몸을 움직여보면 의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분전환을 위해 이런일들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④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음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TV, 끝없이 이어지는 인터넷 서핑, 잡다한 집안일 등입니다. 가능한 1시간이상을 할애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중요하고 긴급한 일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공부)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는 일(심부름)
각 범주 사이에는 한줄씩 띄어 적습니다. '중요하지도 근급하지도 않은 일'은 기입하지 않습니다. 이렇게하면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떤 일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머리가 맑아집니다.
'이메일 답변하기', '아이 목욕시키기'등 간단한 작업이라면 괜찮지만, 작업의 분량이 많거나 난이도가 높다면 작업을 더 작안 작업으로 꼬재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적으로 2-3시간 이상 걸릴 것 같은 작업은 작은 작업으로 쪼개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방법은 ToDo 할일 뒤에 ( )를 붙이고, 세분화한 작업을 작성하면 됩니다.
할일을 더 작은 할일로 세분화하기
할일의 문턱이 낮아지고, 겁먹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단계를 밝아나가며 꾸준히 할 수 있게 됩니다.
얼마나 하고 싶은지를 아래와 같이 '숫자'로 기업하여 목표를 명확히 해봅시다.
문제집 1장 9p~40p
어학프로그램 2권
단, '구체적인 숫자를 쓰면 압박감이 생겨서 오히려 의욕이 없어진다'는 경우에는 마음속으로 몇 페이지를 할 것인지 정해두되, 구체적인 숫자는 노트에 쓰지 않고, 하루가 끝날 때 그날 한 분량을 나중에 적어두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숫자부분을 비워두면 좋습니다.
문제집 p
어학프로그램 권
이쪽이 더 게임적인 느낌으로 '숫자'를 늘리고 싶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 외에도, '그날따라 새로 들어온 할일', '나중에 문득 떠오른 할일', '시간이 있어서 추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할일'등이 있다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추가해 나갑니다. 하면서 할일을 추가하는 형태입니다. 공부의 경우, 공부하면서 새롭게 하고 싶은 공부 과제등을 추가합니다.
ToDo 노트에 작성한 할일을 실행 해봅시다. 요즘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기분 좋고 의욕이 넘치는 날
"기분이 좋아서 의욕이 생기는 날도 있고, 전혀 의욕이 없는 날도 있습니다"라는 날도 있고, '전혀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계까지 집중해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의 경우 '카페가 문을 닫을 시간까지'를 기준을 ㅗ삼아, 무조건 밀어붙여 끝내는 편입니다. 무리를 하면 안되지만, 다음 날은 어떤 기분일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때 행동을 하자!'라는 모토로 기분이 좋을 때 적극적으로 과제에 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올림하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다음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에서 하루의 작업을 끝냅니다.
② 도저히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도저히 기분이 좋지 않다', '몸이 나른하다'등 날에는 무리하지 않고 귀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운동이나 마사지를 받거나 잠을 조검 더 자고 다음 날에 대비하는 것조 좋은 방법입니다. 단, 가능하면 다음 날의 시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기분전환을 위한 간단한 작업만 진행하여 하루의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최종적으로 달성한 양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보다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면, 2단계의 목표 달성 차트로 돌아가서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봅시다.
또한, 컨디션이나 학습계획에 문제가 없더라도 '의욕이 떨어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행에 있어서 효과적인 기술에 대해서는 '동기부여와 집중력을 높이는 4가지 기술'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① 성취도를 표시하기
작업의 진행상황을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체크박스에 아래와 같이 기입합니다.
달성했다 ⇒ ∨
시작했지만 미완성이다 ⇒ △
미착수 ⇒ 공란으로 남겨두기
그리고 다음 날의 자신에게 과제를 넘기도록 합시다.
또한, ∨ 또는 △를 넣은 것에 대해서는 성과를 기록해 둡시다. ("기출문제에서 만점을 받았다", "미국 드라마를 자막없이 2편을 시청했다" 등) '좋은 일에 대한 일기'와 같은 느낌으로 부담없이 즐겁게 작성해 봅시다. 다음 예시와 같이 원래 작성했던 ToDo에 성과를 추가합니다.
ToDo에 성과 추가하기
성과는 'O페이지', 'O장', 'O바퀴', 'O분(시간)', 'O%'와 같이 숫자로 기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은 숫자를 보면 숫자를 늘리고 싶고 게임하는 것처럼 노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 작은 일을 해낼 때마다 O을 붙입니다.
3단계에서 할일을 '더 작은 할일'으로 쪼개서 작성한 경우, 괄호 안의 ToDo를 하나하나 완료할 때마다 'O'를 표시하면 한단계한단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작업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괄호 안의 ToDo를 하나 완성할때마다 O를 표기합니다.
모든 것이 완료되면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성공경험이나 성취를 기록하면 공부가 즐거워지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덧 쉽게 느끼고 학습동기를 향상시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었던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목표 달성만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으면 최선을 다해도 '합격선'에 불과하고, 조금만 소홀이 해도 '실패'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며 성장을 평가한느 방법이라면 매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공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생각해 봅시다.
'1시간 공부했는데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 "1시간 공부한 나자신이 얼마나 대단한가!"
'책을 100페이지 읽고 싶었는데 15페이지밖에 못읽었다' ⇒ "아무것도 안하고 자도 되는데 15페이지가 읽었다"
그리고 자신을 칭찬하는 도구로 "할일 노트"를 활용합시다. 노트를 되집어 볼때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포기할 수 없다"라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③ 다른 사람의 작업을 기다릴 때
'자신의 할일은 완료했지만, 다른 사람의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라면, 체크박스 왼쪽에 '대기'라고 적고 일정을 같이 기입합니다.
다른 사람의 작업을 기다릴 때
이렇게하면 상대방이 답장을 잊어버렸을 때 자신도 그 안건을 그대로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계획을 적은 'ToDo 목록(오늘 할일 목록)'를 그날의 일을 기록한 '완료목록(Done List, 오늘 할일 목록)'으로 바꾸어 봅시다. 다음 날부터 잊어버리는 일이 줄어들고, 매일의 업무관리가 더욱 수월해집니다. '완료 목록'는 독자의 노력 증거입니다. 그것이 독자가 얼마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자, 당신의 성장과 발전을 되돌아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완료 목록'을 사용하면 매일의 작은 성공을 축하하고 목표달성에 가까워지는 것을 즐기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5분이면 충분하므로 전날 밤 또는 당일 아침에 'ToDo 노트'시간을 정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할일을 적어봅시다.
전날 완료하지 못한 할일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
점착메모지에 적었던 할일 (=언젠가는 하고 싶은 일)중 오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
3단계의 장기계획에 적혀 있던 과제
이렇게 하루의 ToDo 노트를 작성하면 아래와 같은 많은 장점들을 얻을 수 있어 업무의 효율적 수행은 물론 생활 자체가 풍요로워집니다.
하루의 학습계획을 치밀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하루의 업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 생겨도 하루스케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쉬워집니다.
그날 과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미루는 일이 줄어들고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과제를 기억하는데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기에 다른 일에 신경쓸 수 있습니다.
체크하는 것이 즐거워지고, 게임처럼 생각되게 되어 재미있어집니다.
나중에 자신이 해낸 것들을 되집어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필자가 사용중인 ToDo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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