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미루지 않는 공부방법
공부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재 선택입니다.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교재가 맞지 않아 짜증이 나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필자는 아래 그림처럼 '목표 달성 차트'와 같이 선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단계를 살펴봅시다.
우선 해당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교재를 확인해 봅시다.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치면 공식 서적이나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스테디셀러 또는 베스트셀러 서적입니다. TOEIC의 경우 "해커스 토익"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이나 Yes24와 같은 쇼핑몰에서 스테디셀러로 평가받고 있는 책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정 자격시험등을 응시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 전문분야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
"헐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영어로 볼 수 있게 되고 싶다면 이 영화나 드라마부터!"
등 반드시 '스테디셀러'는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테디셀러'라고 불리는 교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스테디셀러'이고 내용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질이 높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존재를 확인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집은 반드시 구해둡시다. 실제 시험에서 어떤 순서로 어떤 시간 배분으로 풀어야 하는지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어보고 실제 시험에 익숙해져야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문제집을 풀 때 미처 꺠닫지 못했던 자신의 약점이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 반성할 점이나 개선점을 분석하면 상당한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가 실제 시험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문제 선택의 포인트는 반드시 '최신' 기출문제를 몇년치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문제집은 문제출제경형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문제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은 일반적으로 실제 시험보다 난이도가 '낮은 것', '비슷한 것', '높은 것'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레벨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 실제 시험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면 난이도가 낮은 문제집부터 시작해서 충분히 연습하고 실력이 쌓이면 난이도가 비슷한 문제집을 선택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것은 난이도가 비슷한 것을 다 풀고 시간이 남았을 때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는 모의고사 문제집 제작자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시험보다 쉽다/어렵다'고 직접 주장하는 모의고사 문제집은 많지 않지만, 인터넷의 입소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②를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석 교재가 어려워서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 기본 교재 한권으로 대책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정석 교재를 끝냈지만, 기출문제가 거의 풀리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α 로 다른 교재를 추가해 봅시다. +α 가 되는 교재를 '알맞게', '최대한 많이' 추가 투입하는 것이 실력향상의 핵심입니다.
'양을 많이 푸는 것'의 중요성은 의외로 간과하기 쉽지만, 많은 문제를 접하면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응하기 쉬워지고, 단순 접촉 효과로 기억에 남기도 쉬워집니다. 마감일과 진행속도, 현재 자신의 실력과 상의하여 가능한 많은 양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α 교재'는 아래와 같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어려워서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 난이도를 낮춥니다.
예: "TOEIC 900점 대책 문제집"을 풀기 전에 "TOEIC 600점 대책 문제집"부터 풀어봅시다.
※ 그래도 여전히 어렵다 ⇒ 학습 방법을 바꿔봅니다.
예: "참고서, 문제집"이 어렵다고 느낄 경우, "학습 앱"이나 "일반 서적", "강의 영상"등을 시도해 봅시다.
※ 이해할 수 있지만 풀지 못한다 ⇒ 추가 문제집으로 연습합니다.
예: "다른 문제집"을 추가로 구입해서 양을 늘립니다.
※ 특정 취약영역이 있다 ⇒ 취약영역 보강 문제집으로 연습합니다.
예: 파트1~파트7까지 7가지 문항으로 구성된 TOEIC시험 중 특히 취약한 파트에 특화된 문제집을 추가로 구매합니다.
②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거나 '특정 취약 분야를 발견했다'는 경우, 참고서나 문제집 등 '+α 교재'③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과거의 기출문제나 다른 모의고사 문제집을 '+α 기출문제, 모의고사'로 추가해서 실전 연습을 통해 쌓아갑니다.
-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풀 수 있지만, 시간 배분 문제로 제한 시간내에 풀수 없습니다)
- '익숙함'이 부족합니다. (연습이 부족하여 익숙하지 않습니다)
① ~ ④의 모든 항목에서 교재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물'을 보고 궁합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다고 해서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책이나 문제집이라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반드시 실뭉을 손에 쥐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이라면 반드시 체험수업을 들어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단의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 내가 원하는 정보와 내용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가?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문제수가 많고 많은 문제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검토하던 교제 실물을 보니 해설내용이 길고 문제수가 적었습니다.
- 영어회화 학원은 영어를 많이 말하고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검토하던 영어회화 학원에서는 영상으로 듣는 시간이나 문법을 설명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등
※ 외형과 분위기가 기분 좋게 느껴지는가?
동기부여가 잘 되는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느낌이 든다면 다른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서의 종이질이나 글자 글꼴 및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학원강사와의 궁합이 안맞을 것 같습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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