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벚꽃이 전하는 봄의 찬가
섬진강에 봄바람이 분다.
좌우에 피는 꽃이 봄을 장식한다.
광양의 매화꽃이 피고 지면, 하동의 벚꽃이 그 뒤를 이어 봄을 선물한다.
벚꽃이 활짝 필 때면 하동이 분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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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여 ‘내가 걸어온 길’과 ‘비전을 품은 행복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가졌다. 인생 후반전, 좋아하는 일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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