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를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크고 지속적인 부를 창조 하는 데 사용하고, 당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지만 성취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시간을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킴으로써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레버리지는 30~40년 후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한 번의 긴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짧은 은퇴 생활을 즐기기 라이프 스타일이다. 

레버리지는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기 위해 공허감과 불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성공과 발전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금 당장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탐구하는 심리학이다.

여기에는 '최소의 노력의 법칙'이 필요한데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당신은 모든 시간을 관리할 수 없고 인생에서의 낭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므로 시간의 기회비용을 잘 이용하여 적게 일할수록 부자가 되는 생산성의 비밀을 실천 해야한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파킨슨의 법칙'(Parkins'Low)에 따르면, 사람은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명확하게 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가치가 낮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수익을 배재하는 업무는 후순위로 미룬다. 여기서 반대로  '역 파킨슨의 법칙'이 있다.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늘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은 시간에 모든 일을 해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높은 가치의 업무가 당신의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 창출 업무'에 연결되도록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은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곧 부의 진입로로 들어서는 일이 될 것이다. 

레버리지는 단 하나의 핵심 목표를 추구한다. 바로 '자유'이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자유를 향한 도피가 아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도피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의 고양된 삶으로 통합하라. 그것이 진정한 레버리지다.

 훌륭한 팀과 일 해야만 레버리지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 실제적인 목표 없이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대신, 인재 고용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인적 레버리지다. 하지만 아직 그럴만한 경제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아웃소싱 사이트에 접속해서 소소한 일들을 대신해 줄  사람을 고용해 보자. 비록 우리가 그 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더라도 이러한 과정은 나중에 크고 중요한 업무룰 레버리지 할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최악의 주인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당신은 돈의 노예가 될 수 있고, 돈이 당신의 하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 

우리는 이제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를 통해 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웠다. 

"팀을 구축하라 , 관리하라, 리드하라, 낮은 가치의 업무에 집중하지 마라."

당신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에 대하여..

#롭 무어 #레버리지 #아웃소싱 #역 파킨슨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