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을 읽고
by
윤문
Aug 31. 2025
슬픔으로, 모순으로
아름다움으로, 추함으로
드문드문 엷은 웃음으로
꼭꼭 엮어 짜인,
꾹꾹 눌러 담긴
톡톡 터질 듯,
흠뻑 적실 듯
어쩌면,
나도 푹 담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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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슬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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