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把守꾼남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비친 바깥세상은 제법 산간에 개나리꽃이 칙칙하게 계절의 향기를 내뿜지만가슴에 담긴 삶의 표상 表象들은 처절하게 찢긴 채 표류 漂流한다.조직 組織을 만들어 승부를 걸었던 시장 市場의 순수성 純粹性이 고갈 枯渴된 현재적당한 타협 妥協보다 공존 共存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공존 共存은 리듬을 깨지 않는 순수 純粹와 합리 合理다걸어왔던 험난한 길보다가야 될 파수 把守꾼이 되어야 한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