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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by 차주도 Ma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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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沙丘


뉘엿뉘엿 해 저무는 해안가 백사장
어디서 부는지 바람이 눈을 가려
저 멀리 낙타가 터벅거린 발자국인지
한 서린 풍장 風葬을 덮는 것인지
세파 世波에 시달린 몰골 沒骨들이
노을빛을 타고 마음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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