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글을 봤어요. 보고 나니 이 이야기는 꼭 해주고 싶어 몇 자 띄워봐요.
사는 것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니고, 어떤 것도 당신의 잘못은 아닐 거예요.
물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니, 모든 것이 온 세상 탓이고 너네들 탓이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본인이 가장 잘 알 거예요. 그런 문제들은 누구의 탓인지.
단지 안 좋은 타이밍에 안 좋은 곳에 있었을 뿐.
요즘은 여러모로 참 힘든 일이 많죠?
실망스러운 일도 많고, 괜히 나를 괴롭히는 일도 많아 어째 다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 만큼, 지금의 삶은 참 아주 들쭉날쭉 하고 별로라 생각이 들겠지만, 조금만 떨어져 미래에서 본다면, 분명 지금의 이런 순간들도 잘 보이지 않을 아주 작은 곡선 중 하나가 될 거예요.
지나갑니다. 모든 것은.
제까짓 게 지나가지 않으면 어쩔 건데요! 그쵸?
그러니까, 힘냅시다.
힘내라는 말만큼 기운 빠지는 말이 또 없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요, 지금의 기분은 간밤에 다 털어버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내일의 해를 맞이했으면 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2025.01.14
어느 추운 겨울밤.
일부 각색, 개인정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