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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패션 뉴스 - 세실리에 반센 콜라보 등

노스페이스와 세실리에 반센 콜라보 소식부터 2025 캘빈클라인 캠페인 등

by Singles싱글즈 Feb 26. 2025

<싱글즈>가 픽업한 2월 4주차 패션 뉴스 4가지.

세실리아 반센과 노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소식부터 뉴진스에서 NJZ로 활동 소식을 알린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캘빈클라인 캠페인 등 이번 주에도 눈을 즐겁게 하는 소식이 가득하다.





2월 4주차 싱글즈 패션 뉴스


1. 세실리에 반센의 역동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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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와의 협업은 세실리엔 반센이 그려갈 과감한 행보의 예고편에 불과했다. 그리는 그림만 그릴 것이라는 짐작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듯, 대척점에 있는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력하며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지 않은가. 아식스와는 일종의 안착된 협력관계를 형성해 꾸준히 새로운 드롭으로 찾아오고 있고, 살로몬과 협업한 스니커즈도 공개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소식은 노스페이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이슈다. 파리에서 열린 2025 S/S 컬렉션에서 이미 한차례 선보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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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기능성 소재의 윈드브레이커와 쇼츠, 더플백 등을 선보였다면 새로운 노스페이스 X 세실리에 반센 컬렉션은 탐험 정신을 구체화하며 한층 다양해진 컬러 구성이 인상적이다. 노스페이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세실리에 반센의 아틀리에에서 실험과 장인 정신의 초기 단계를 기록했다고. 그 과정에서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구성되고 의상에 삽입되는 각각의 디테일을 정제시킨 뉴 협업 컬렉션은 다가오는 3월 13일 세실리에 반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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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냐, 2026 여름 컬렉션 두바이 공개

사진 출처 : 제냐사진 출처 : 제냐


제냐가 2026 S/S 컬렉션을 두바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벗어나 새로운 도시 두바이를 선택한 이번 패션쇼는 제냐가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두바이는 현대 럭셔리를 정의하는 역동성과 혁신을 구현하는 도시로, 제냐는 이곳을 통해 이탈리아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혁신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2025년 6월 11일에 열리는 패션쇼는 제냐의 최상위 고객, 오랜 파트너, 그리고 엄선된 언론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냐는 이 행사와 함께 ‘빌라 제냐(VILLA ZEGNA)’라는 브랜드의 여행 콘셉트 이벤트를 두바이에서 펼친다. 이는 제냐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유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여정으로, 이전 상하이와 뉴욕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냐의 회장이자 CEO인 질도 제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두바이는 제냐가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기에 완벽한 무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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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참여한 

캘빈클라인 2025 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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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한 2025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겸 영상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들리 퍼치가 촬영을 맡았고,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봄 컬렉션을 담아냈다. 데님 재킷과 청바지, 버뮤다 쇼츠는 트렌디한 핏과 모던한 워시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빈티지한 로고 티셔츠, 스트라이프 셔츠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다크워시 데님은 다가올 봄, 여름 클래식한 아이템과 매치해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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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새로운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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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새로운 브론즈 골드-버건디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2020년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를 위해 출시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브론즈 골드는 9캐럿 37.5% 골드와 팔라듐, 실버 등 고귀한 소재가 결합된 것으로, 18캐럿 문샤인TM 골드와 세드나TM 골드 사이의 특별한 색감을 자랑한다. 브론즈 골드는 착용 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파티나를 형성하며, 뛰어난 내부식성을 유지한다. 


이 모델은 42mm 브론즈 골드 케이스와 버건디 컬러의 알루미늄 베젤 링을 갖추었고 빈티지 수퍼루미노바 다이빙 스케일이 특징이다. 매트 블랙 샌드 블라스트 알루미늄 다이얼에 PVD 18K 브론즈 골드 핸즈와 인덱스, 밝은 브라운 오메가 마킹이 조화를 이룬다. 브론즈 골드 메시 브레이슬릿 또는 블랙 러버 스트랩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806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METAS 인증을 받아 정확성과 성능, 자기 저항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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