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랫 열풍을 일으켰던 찰스 XCX가 하얀 마녀 '제이디스'로 출연?!
그레타 거윅 연출의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 브랫 열풍을 일으켰던 찰스 XCX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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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나니아 연대기’가 그레타 거윅 연출 아래, 2026년 개봉 목표를 두고 있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는 2018년에 넷플릭스에서 제작이 확정돼 2020년 감독 그레타 거윅이 제작하기로 결정됐다.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지난 6일, 영화 매체 <데드라인>을 통해 ‘나니아 연대기’에서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를 만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한 것. 영화는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올해 말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찰리가 나니아 연대기에 출연한다면 그는 영화 속 악역 하얀 마녀, ‘제이디스(Jadis)’ 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있다. 아슬란의 대표 적대자이기도 한 제이디스는 매혹적인 미모와 악랄한 카리스마로 엄청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재작년 ‘브랫(Brat)’ 열풍을 일으켰던 찰리는 뮤지션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위해 영화 제작사 ‘Studio365’를 설립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지난 3~4년간 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다고 전하기도. 이토록 연기에 진심인 찰리의 연기는 앞으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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