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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이다.
결국 우리한테 상처를 주는 것은
시련 혹은 불행이 그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대하는 우리의 맘이다.
어떤 시련도
어떤 불행도
맘먹기에 따라
우리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미 잘못한 선택들에 대해 후회해봤자
금 같은 시간만 낭비되어 갈 뿐이고
냉정한 판단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하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경험들을 소스로
성장할 수 있어서
다른 이들에게 경종을 줄 수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선을 행하고
덕을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보자.
잃은 것보다 얻을 수 있는 게 더 많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런 일들을 겪었음에도
꺾이지 않고
병나지 않고
마음근력과 몸 근력이 더 튼튼하고
강해져서
그 경험을 이렇게 공유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긴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