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피그말리온 되겠어
내 취미는 AI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Midjourney를 기반으로, 내가 직접 튜닝한 이미지 제작을 위한 명령어 생성 AI를 이용해서 그림을 뽑아낸다.
근데 역시 아무리 요즘 AI가 발달했어도 내가 코드를 잘 뜯어보고 학습을 시켜봐도 전문가의 도움을 빌려야 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그림쟁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고견을 듣고자 여러 가지 보여주었다.
역시 십 수년 전문가는 다르다.
그리고 나에게 큰 피드백을 주었는데
“여자 캐릭터를 잘 뽑아야 완성도가 높은 거다”
“진짜?”
“ㅇㅇ”
그 말을 듣자마자 이미지 여러 개 뽑고 피드백받고 수십 번을 반복했다.
데포르메 어쩌고.. 실루엣을 이렇게 저렇게...
이건 뭐 21세기 피그말리온이 따로 없었다.
그중에서 그 친구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들이 있다.
저 오타쿠 아니에.. 이제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