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성철
당신 꿈을 꾸면서
꿈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당신 손은 차가웠고
나는 미열을 앓듯 웃고 있었다
전북 군산 출생 불현듯 시인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선배들과 술을 제조했고 시를 읽었다. 시인이 되었고 시인이란 직함이 무서웠다. 삶이 변비에 걸렸다. 시집 『달이 기우는 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