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 유지는 이렇게

by 나무지


1. 직장인의 식사


직장 생활을 지속하려면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건강하기 위해서 잘 먹어야 한다.

운동은 그다음이다.

바쁜 직장인의 식사는 끼니 때우기에 급급한

'사료'일 때가 많다.

어떻게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까?


고기보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학교나 방송에서 모범답안처럼 일러준다.

이게 정답인가.


대체로 우리는 식물 기반 식사를 한다.

밥과 국, 찌개, 나물, 두부 요리 등이 주된 식사다.

과일도 먹고 특별한 날에 고기도 먹는다.

이렇게 먹으며 직장 생활을 이어가지만

체력은 늘 달린다.



2. 식물성 음식의 민얼굴


밥과 먹는 반찬에는 채소와 나물 같은

식물성 음식이 많다.

식이 섬유가 많아서 변비와 체중조절에 좋다.

기능성 장 장애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심한

사람에게 식이 섬유는 오히려 독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채소 등 식물성 음식에는 식물 독소가 있다.

독소는 항영양소다.

지방이나 단백질 같은 필수 영양소가 몸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한다.

독소는 몸에 나쁜 노폐물을 제거하기도 한다.

동시에 몸에 좋은 영양소도 빼앗가 간다.

식물 기반 식사는 살을 빠지게 하지만

몸도 망가뜨린다.


채소의 섬유소는 변의 양을 늘린다.

소화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탓이다.

섬유소는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간다.

대장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만나면 발효가 된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다.

섬유소는 복부 팽만을 유발하고

변비를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



3. 지방과 단백질은 필수


고기는 먹어도 변의 양이 많지 않다.

고기가 영양소로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이다.

소화가 다 된다는 말이다.

콩나물 대가리나 시금치 같은 채소들은

변과 함께 그대로 나올 때가 있다.

고기는 소화되어 버려서 원래 모양대로

나오지 않는다.

소화는 고기가 더 잘 된다.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이라는 말은 있어도

'필수 탄수화물'이라는 말은 없다.

단백질과 지방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꼭 먹어줘야 한다.

'필수'가 붙은 까닭이다.

탄수화물은 먹지 않아도 체내(간)에서 생성되니까

'필수'가 안 붙은 듯싶다.

탄수화물보다는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겠다.


4. 인류 조상의 식단을 참고하자


인류의 조상은 주로 고기를 섭취했다.

마사이족 같은

토착 원주민들은 인류의 조상들이 하던 대로

식사를 한다. 그들은 강건하다.

현대인들은 조상의 식단을 버리고 가공식품에

길들었다. 수많은 대사 질환에 시달린다.


인류 역사 200만 년에서

동물성 식품을 먹은 세월이 훨씬 길다.

우리가 동물성 식품을 먹도록 진화되었다는 의미다.

인류 조상의 식단을 참고할 일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

그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고수한다고 한다.

직장인들도 우리 사회에서 중추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다.

오타니 선수처럼 승승장구하려면

탄수화물보다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가까이해야 한다.


하지만 저마다 대사 건강 상태가 다르다.

개인의 체질과 신념에 맞는 식단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우리 가족 밥 먹여 주는 직장,

'제대로 된 밥'을 먹어야 오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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