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새학기의 시작인데 주식이 주르륵

by 김소하연

오늘은 새학기가 시작하는 봄이다. 3월 3일 개학, 그리고 상반기의 시작이 3월이다. 날씨도 점점 풀리고 비도 주르륵 내렸다. 갑자기 전쟁이 터진지도 모른채 말이다. 세상 반대편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폭격을 했다. 그리고 내 주식도 폭격을 맞았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주식을 한참이나 들여다보다가 전쟁도 무서운데 내 돈이 떨어지는 것도 무섭구나. 이 하락장에서 나는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다. 조정은 오겠지만 그래도 묵혀놓고 전쟁의 흐름과 돈의 흐름에 대해서 공부해 볼 생각이다. 왜냐면 이렇게 곡소리가 나는 와중에도 돈을 버는 이들은 돈을 벌고 있다. 이건 운이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새학기도, 취준도, 운동도 다 똑같다. 공부하고 끈기있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새학기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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