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화 · 느낌이 먼저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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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너의 표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다.


우리 사이엔

이야기보다

느낌이 먼저 흐르고 있었다.


침묵이 불편하지 않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마음이 되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은 조용히 서로를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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