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화 · 말이 필요 없는 사이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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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을 읽고,

나는 너의 표정을 알아챘다.


말이 줄어든 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거였다.




“말이 필요 없다는 건,

그만큼 오래 머물겠다는 약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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