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화 · 서로의 일부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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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힘든 날엔

가장 먼저 기대고 싶은 사람.


그게

너였다.


언제부턴가

너는 내 하루의 일부가 되었고,


나는 그 사실에

고요하게 안심했다.




“너는 어느새

내 마음 안쪽에 조용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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