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1
2주일간 들고 있다가 오늘에야 완독.
다른 이의 조용한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왔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어른의 행복은 별일없이 무탈한 하루일 때, 그리고 마음안에 여백이 있는 순간인듯 하다.
비록 나의 아침은 별스럽게 소소한 다툼이 있어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지만,
잠시 몇시간동안 거리를 두고 마음에 공간을 만들고 나니 다시 평정을 찾으며 편안함과 행복을 느꼈다.
행복은 아무런 것이 일어나지 않는
아주 보통의 하루에서 시작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