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8
북클럽 소모임에서 이번 회차의 발제자로 선정되서 책을 추천하게 됬다.
작품은 도리스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얼마 전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 대한 토론을 하고나서 '내 안의 방'에 대한 이야기를 별친구에게 했다.
별친구가 '19호실로 가다'를 읽어보는것도 좋겠다는 제안을 해준것이 생각나서 이 작품으로 선택하고 나니 책의 두께에 비해 상당한 생각거리를 많이 담은 내용이다.
어느 여성학 연구가가 말하길 작가 도리스 레싱으로부터 나혜석 화가, 버지니아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를 만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서는 조금 더 진중한 자세로 책을 탐독해 나가는 중이다.
대학 다니면서 버지니아 울프는 수업으로 작품들을 배웠었고,,,,
나혜석 화가는 일전에 꼬꼬무를 통해 그녀의 일대기를 접했었는데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아낸 강렬했던 신여성이였던 것 기억한다.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며 현재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나도 함께 읽어 내려가본다.
오늘 완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