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고 바스러져버릴 것 같은 마음을
꺼내보여도 괜찮겠다 싶은 것.
말로만 경험했던,
내가 꺼내어 보이는 사랑.
내 꿈속에만 온전히 존재하던 사랑.
이런 나를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존재라 여기며,
바스러지지 않을 만큼 꽈악 끌어안아주는 것.
우주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