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얼굴에 낙서 선명해도
마음을 가리지 못하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내 눈에 보이는 건 예쁨뿐이라
이 밤의 술이 달디달아요.
어린 날, 아픈 날, 모두 잊고
우리 함께 강을 걸어요.
웃어요 술과 함께,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