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계속해야 할까? 괜히 시간만 날리는 거 아닐까..
참을 수 없는 브런치 글쓰기의 가벼움
답은 네 안에 있어
1. 이 바닥이 다 그렇다.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의 차이일 뿐. 내 전문(or관심) 분야와 대중적인 트렌드가 반영된 분야를 적절히 믹스해야 조회와 구독, 알림 설정을 겨우 이끌어 낸다. 세상에 쉬운 (돈 버는) 일이 어디 있으랴. 있어도 지속 가능의 문제 아닌가.
2. 미친 척 꾸준히 해보자. 그렇게 손해 보듯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외부 사람들이 하나둘 나를 찾는다. 브런치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내가 어떤 분야에서 계속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발행한다면- 그 관련 영역에서 나를 '유료로' 모신다. 엄청 유명해질 필요도 없다. 적당히 알려져서 많이 벌 수만 있다면 말이다.
퇴사하고 유튜브나 할까?
브런치는 텍스트 버전의 유튜브다.
카페에서 브런치를 주문하면 빵 한 조각도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해주는 것처럼 브런치 작가님들의 생각과 상상과 경험을 브런치 안에 아름답게 담아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동영 작가가 글쓰기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