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보 같~아서..
어떤 걸 '허용'하고
어떤 걸 '내칠지'에 대한
문제 말이다.
'돈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99%다.'
세상에 돈으로도 안 되는 일이 있다면 그건 돈이 모자라기 때ㅁ...
솔직히 난감하네요. 대선배님께 얼마라고 대놓고 말씀드리고 진행하기가..
관계를 맺고 끊을 땐 다 똑같다.
고백은 최대 딱 세 번만 하겠다. 그때까지 거절하면 미련없이 돌아선다-는 개념이 박혀있는 상태.
내 안의 기준에 따라 시원하게 분노할 때와 참고 넘어갈 때를 알고 행한다는 건 괜찮은 나를 완성해가는 인성과 인격 세팅의 영역이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