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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연필 Dec 22. 2019

크리스마스

땅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날 사람이 없다고요?

리셉션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스스럽지 않다고 어색해 할 필요없어요.

마음을 담아 따듯하게 안아주는 아브라소

스며드는 꼬라손을 느끼러 밀롱가로 오세요!


#N행시 #땅고 #크리스마스 #김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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