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잊게 해주는 친구야, 자주 만나자
동네 이름조차
따뜻한 곳이 있다,
溫水洞.
목요일이면,
술 고픈 사람
언제든 오시라,
酒傑 四大天王
항상 대기 중!
친구우정 고픈
친구들
목요일엔 언제든 오시라,
넘쳐나는 게
웃음이요
입다물 시간조차 없다
집에 갈 때쯤이면
입이 아플 지경이다.
"뭐 먹고 싶어?"
말만 해!
한우?
삼겹살?
팔팔한 생선회?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동네,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이든 커피든
입맛대로 드시라!
점심에 가볍게 한잔,
더 마시고 싶은데 배불러?
걱정하덜 마시라
당구장에
친구들 상시 대기 중!
많이 먹어 식체?
많이 마셔 주체?
허리 아파?
다리 아파?
걱정 붙들어 매시라
쌩쌩하게 해주는
主治醫도 계신다.
이리 말해도
긴가 민가 하면
무료 전철 타고
일단 와 보시라!
하루 종일 즐거워
입 다물지 못하고
웃다 배 아플끼라!
그래,
친구야
얼굴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