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색깔을 만드는 법

물감이 아닌 과거의 나를 꺼내다

by 아름이

아름작가: "여러분, 지난주에 소개해 드린 '나답게 빛나는 노하우'는 어떠셨나요? 마음속에 작은 울림이 있으셨나요?"
​독자: "네, 작가님! 덕분에 책으로 힐링 제대로 했어요. 그런데 김연경 선수의 책 이야기를 하시면서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라'라고 하셨잖아요.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너무 궁금해요!"
​아름작가: "맞아요. 제가 항상 감정을 색깔로 표시하거나 할리우드 영화처럼 화려한 색감을 강조하곤 하죠. 그런데 그 색깔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냐고요? 혹시 물감을 톡톡 떨어뜨리는 걸 상상하셨나요?"
​독자: "아니면 도화지에 색칠을 하는 건가요?"
​아름작가: "아니요, 둘 다 아닙니다. (미소 지으며) 저는 제 색깔을 찾고 싶을 때, 아주 오래전 공모전을 준비하며 적어두었던 과거의 원고를 꺼내 봅니다."
​독자: "과거의 원고라고요? 그게 어떻게 지금의 색깔이 되나요?"
​아름작가: "그 안에는 지금의 내가 잊고 있었던 가장 순수하고 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담겨 있거든요. 사실 여러분께만 살짝 들려드리자면, 지금 제가 출판용으로 준비 중인 책 속에도 그 힌트가 가득 담겨 있답니다."
​독자: "우와, 작가님의 출판용 원고라니! 벌써 기대돼요. 그 책을 읽으면 저도 저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름작가: "그럼요. 제가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거의 조각들이 어떻게 하나의 선명한 색깔이 되었는지 다 보여드릴게요. 자, 그럼 오늘은 김연경 선수의 회복탄력성을 빌려, 우리 안의 색깔을 더 단단하게 다지는 연습을 시작해 볼까요?"

월요일 연재
이전 11화회복 탄력성: 나를 위한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