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국은 오늘, 내가 편안해야 하더라.
그래야 남도 보이고, 남의 입장도 이해되고, 남을 위한 배려도 하더라.
그러니까, 지금 네가 불편하다면, 그 불편함부터 해결해."
결국, 답은 알고 있었다.
20년 넘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그리고 내가 후배에게 늘 해주던.
그 조언.
또는 지나가는 말처럼 흘렸던.
또는 무언의 표정.
내가 수차례 알려주던.
이제는 나에게 다시.
편안함에 다가가는 중.
소설, 에세이, 노랫말을 쓰는 작가, 감성현입니다. 썼다 고쳤다 지웠다를 반복해서 연재는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결론 내렸습니다.